밀러 해리스 Miller Harris

 

아름다운 자연 성분으로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향수를 창조하는
런던 태생의 모던 쿠튀르 퍼퓸 하우스

 

 

2000년 런던에서 탄생한 밀러 해리스는 자연의 향기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일상에 행복을 선사하는 쿠튀르 퍼퓸 하우스이다.

밀러 해리스는 도시 속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한 마디 글에서 상상을 시작한다.

그리고 작은 향수병 안에 섬세하고 정교하게 배합한 향기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봉인한다.

밀러 해리스의 모든 향수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준다.

상큼한 네롤리, 달콤한 재스민, 꿀이 가득 찬 오렌지 꽃 향기는 맑은 오늘의 날씨를 더욱 찬란하게 만들어준다.

핑크 페퍼나 베르가못 향기는 어제보다 더 관능적인 당신으로 표현해준다.

자연에서 태어났지만 도시인의 세련된 취향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컨템포러리한 향,

친환경 소재 보틀과 패키지까지. 밀러 해리스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밀러 해리스는 우리의 일상을 기쁨으로 채우고 지구 환경을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지속가능성은 원료의 수확, 향수 제조, 디자인과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에서 밀러 해리스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완벽한 구성

밀러 해리스의 모든 향은 '심플 뷰티'를 추구한다.

천연 원료 본연의 매력을 끌어내면서 고도의 쿠튀르적 조향 기술로 이를 풍부하게 표현한다.

플로럴, 시트러스/프레시, 우디, 앰버/스파이스, 시프레/그린의 5가지 싱글 노트를 기초로 다채로운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예술적 디자인

밀러 해리스는 예술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아이코닉한 정사각형 유리 보틀을 캔버스 삼아 '에디션 Editions' 라인은 식물 드로잉,

'포리지 Forage' 라인은 볼드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스케르초 Scherzo' 라인은 추상적인 모티프로 차별화했다.

 

친환경 비건 포뮬러

밀러 해리스는 친환경적이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브랜드이다.

프탈레이트, 인공 색소, 파라벤, 포름알데히드를 배제하며 합성 계면활성제인 SLS, SLES 대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

제품화에 필수적인 소량의 방부제 역시 에코서트 인증 성분만을 고집한다.

 

사회적 약속

밀러 해리스의 자연 사랑에 대한 진정성은 엄격한 친환경 정책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모든 원료를 지속 가능한 공급원을 통해 얻으며 공정무역의 비중을 점점 늘리고 있다.

용기와 포장재는 FSC 인증 또는 재활용 가능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불필요한 과대 포장을 철저히 지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