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공각기동대를 형상화해서 향수를 만들 생각을 어떻게
할까.. 너무 흥미로웠던 향인데요.
영화의 이미지만큼 사이버틱하고 마냥 차가운 느낌의 향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약간의 메찰릭에서 산뜻-> 달큰한 복숭아 향으로 옮겨가는 향조가, 사람의 체향과도 비슷해요.
그런 점애서 또 영화의 주제와도 닮았다고 볼 수 있고…
향 자체만으로는 잔향은 생각보다 달달하게 남아서 여성용, 여름 제외 쓰기 좋을 것 같고.
디자인과 향수명 만으로도 만족감 100프로인데 흥미로운 향조까지..💛 맘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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